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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행동

[사후 보도자료] 건국우유 불법파견, 노동법 위반 근로감독 결과에 대한 입장 발표 기자회견(2024.8.13.) 더보기
[사후 보도자료] 음성군 생활임금조례 부결 사태 항의 방문 및 음성군의회 규탄 기자회견 더보기
[사후 보도자료] 건국우유 불법파견/간접고용 철폐를 위한 공동행동 출범 기자회견(2024.7.17.) 더보기
[공동 기자회견문] 지속되는 경제 위기, 인간다운 삶을 지키기 위한 군민의 뜻이다! 음성군의회는 좌구우면말고 음성군생활임금조례 제정하라!(2024.7.1.) 더보기
생활임금조례 제정 촉구 피켓팅(2024.07.02) 오늘 오전 11시 50분터 음성군청 앞에서 음성군의회의 생활임금조례 제정 촉구 피켓팅 활동에 천윤미 홍보차장, 박성우 상임활동가가 나섰습니다.음성노동인권센터가 참여한 음성노동자권리찾기사업단 꿈틀을 비롯한 지역 노동사회단체들이 함께 하고 있는 생활임금조례 촉구! 장마의 시작인지 비가 쏟아지는 와중에도 일주일동안 고생해줄 피켓에 최대한 비를 맞지 않게 조심하며 피켓팅을 진행했습니다.궂은 날씨에 군청에는 속속들이 라이더노동자분들이 분주히 움직이셨습니다. 일부 라이더분들에게 고생이 많으시다고 인사를 드리니 저희가 더 고생이라고 격려해주시더군요. 어떤 분은 태양광 사업 반대 운동을 하고 있는데 피켓팅을 본인도 하고 싶다며 절차와 방법을 여쭤보기도 했습니다. 이런 소소한 관계들이 활동하는데 큰 힘이 되는 것 같습니.. 더보기
생활임금조례 제정 촉구 기자회견 참여(2024.07.01) 오늘 오전 10시, 음성군청 앞에서 음성군의회의 생활임금조례 제정 촉구 기자회견에 참여했습니다.음성노동인권센터가 참여한 음성노동자권리찾기사업단 꿈틀을 비롯해 비정규직없는 충북만들기 운동본부, 음성민중연대 등 음성 지역의 노동사회단체들이 함께 모여 "군민의 뜻이다! 생활임금조례 제정하라!"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음성군은 군 단위에서는 전국 최초로 주민청구운동을 통해 생활임금조례 제정을 촉구한 지역입니다. 2300명이 넘는 군민이 청구인 서명에 참여하고, 전국 지자체의 절반이 생활임금제도를 조례에 따라 시행하고 있음에도 음성군의회는 아직까지도 찬반 양론이 갈리고 있는 답답한 현실입니다.이에 음성노동인권센터 등 음성 지역의 노동사회단체는 내일부터 생활임금조례와 관련한 마지막 의원 간담회가 열리는 오는 9일까.. 더보기
[비영리협의회] 음성군의회 모니터링 시민참가단이 발족했습니다! 지난 17일 음성노동인권센터가 함께 하는 음성군비영리단체협의회가 '음성군의회 모니터링 시민참가단'이 발족했습니다! 23명의 시민참가단은 오는 24일까지 음성군의회 모니터링 활동을 벌일 예정입니다.※ 음성군비영리단체협의회는 음성지역에서 공익활동을 벌이고 있는 비영리단체들의 모임입니다.함께하는 단체(24년 기준) 그루터기, 사회적협동조합 평화제작소, 소피아외국인센터, 음성군생활개선연합회, 음성군장애인가족지원센터, 음성군장애인부모연대, 음성노동인권센터, 음성민중연대, 음성장애인자립생활센터, 충북환경실천연합(이상 10개 단체) 더보기
[성명] 한국교육개발원은 집단 해고 취소하고, 원직 복직 명령 이행하라!(2024.6.10.) 쪼개기 계약 맺으며 부려먹다가 이제는 필요 없다고 나가라는 말인가?한국교육개발원은 집단 해고 취소하고, 원직 복직 명령 이행하라!  작년 말과 올해 초, 한국교육개발원(이하 ‘개발원’)에서 일하던 노동자들이 ‘계약기간 만료’를 이유로 줄줄이 해고당했다. 짧게는 2년 6개월, 길게는 6년 넘게 일한 노동자들이었다. 개발원은 이들과 개월 단위로 쪼개기 계약을 맺었고, 많게는 15번 계약을 갱신해왔다. 최근 충북지방노동위원회(이하 ‘지노위’)는 이들의 부당해고 구제신청 사건에서 개발원이 「기간제 및 단시간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이하‘기간제법’)을 위반하여 2년을 넘게 기간제 계약을 맺었고, 기간제법에 따라 이들이 무기계약직 노동자임에도 불구하고 계약기간 만료를 이유로 해고한 것은 부당해고라고 보았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