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행동/사업장 투쟁, 노조 활동 썸네일형 리스트형 직장 내 괴롭힘에 맞서 싸우고 있는 노동자를 응원합니다!! □ 일시: 2024년 5월 21일 (화) 10시□ 장소: 코스위드윈 공장 앞(충북 음성군 대소면 대금로 196번길 17-12)직장 내 괴롭힘에 맞서 싸우고 있는 노동자를 응원합니다!! 충북 음성군 대소면에 위치한 화장품 공장 '코스메카코리아'의 하청업체 '코스위드윈'이 직장 내 괴롭힘 신고자를 전환배치 했습니다. 전환배치 당사자인 A씨는 반장 B씨의 차별적인 인사 관리와 괴롭힘, 반장 B씨의 측근이 벌인 폭력 행위에 대해 사측에 신고하였습니다. 하지만 사측은 노무법인을 고용해 반장 B씨의 입장에 선 진술을 듣고 피해자인 A씨를 가해자로, 가해자인 B씨 일당을 피해자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신고당사자인 A씨의 라인장직을 박탈하고 다른 부서로 발령을 보냈습니다. 고용노동부 충주지청 역시 사측의 불충분하.. 더보기 동네 노동인권 한바퀴(충주편) - 첫번째 도착지: 북충주농협분회 안녕하세요. 박윤준 상담실장입니다.오늘은 천윤미 차장님과 함께 차장님의 차를 타고 투쟁 중인 충주 노동자들을 뵙고 왔습니다.먼저 충주시 앙성면에 있는 북충주농협에 근무하고 계시고 작년 10월에 민주노총 사무금융노조 충북지역본부 북충주분회를 세운 한현자 분회장님과 최양숙 사무국장님을 뵙고, 파업 농성 300일째를 앞두고 있는 하나로택시분회 조합원들과 전정우 부지부장(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택시지부)을 만납니다. 이후에는 2018년 공익제보를 했다가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부당해고 당한 전형진 회원님의 해고무효확인소송 1심 공판에 참여하러 충주법원으로 향합니다.충주에 뵈야할 분들이 꽤 많은데, 바쁘다는 핑계로 미루다 보니 이렇게 몰아서 다녀오게 되었네요. "동네노동인권 한바퀴"라고 이름 붙여봅니다.ㅎㅎ 다음에.. 더보기 하나로택시 프로젝트(2021) 충청북도 충주시 택시기사들이 노동조합에 대거 가입했다.택시 사업주가 일방적으로 근무조건을 바꾸고 임금을 깎았기 때문이다.노동조합에 가입한 이후부터 기사들은 갖은 불이익을 당하고 있다.대표적으로 임금체불. 2019년 11월 노동조합 가입 이후부터 8개월 동안 임금 한 푼 받지 못한 사람도 있다.우리 주변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평범한 택시 기사들.생계 위협 속에서도 열심히 싸우고 있는 하나로택시 기사들의 이야기를 들어봅시다! :-)https://www.youtube.com/watch?v=sIXQ8uSbTg4 더보기 <카드뉴스> "공익제보자가 법정에 선 까닭은?" 더보기 공익제보자 보호운동 스타트! 음성노동인권센터가 "공익제보자 보호운동"을 시작합니다! 그 첫번째 활동은 음성지역 공익제보자들이 처한 현실을 알리고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는 것입니다. 이후 공익신고자 보호법 및 관련 조례 등 제도적 현황을 살펴보고 변화를 이끌어 내는 활동을 개진해 나갈 계획입니다!사회를 투명,공정하게 만드는 양심적인 행동! 공익제보의 가치에 공감하신 모든 분들의 동참, 응원, 격려 늘 환영합니다! 더보기 [공익제보자보호운동]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마지막 홍보) 지난 달 음성민중연대의 제안으로 시작한 공익제보자 전형진님에 대한 생계비 마련 활동. "공익제보자 보호운동" 이름으로 한 걸음씩 발걸음을 내딛고 있습니다. 솔직히 큰 기대는 안했지만 후원금액이 너무 적으면 어쩌지 걱정했는데 통장 잔고를 확인해보니 현재까지 7분이 자발적으로 후원해주셔서 총 65만원이 모였습니다! 그 중에 30만원 고액후원자님.. 누구신가요?ㅜㅜ 도움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그리고 혹시 후원하고 싶었는데 깜빡하신 분들이 있을 것 같아 마지막으로 공지합니다. 다시 한번 무한 감사드리고 후원금 전달할 때 또 알려드릴게요^^ 더보기 <인터뷰> 이웃에서 일어나고 있는 조용한 노조파괴, 일진다이아몬드! 이웃에서 일어나고 있는 조용한 노조파괴, 일진다이아몬드!(센터에서 지난 8주간 활동했던 김형진 인턴이 박윤준 활동가와 함께 기획, 진행한 인터뷰 내용입니다.)김형진: 자기소개 한 번 부탁드리겠습니다.홍재준 : 네, 저는 금속노조 대전충북지부 일진다이아몬드지회 지회장 홍재준입니다. 회사에서 품질관리 업무 및 원자재 검사를 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250명의 조합원의 대표인 지회장역할을 하고 있습니다.김형진 : 처음에 노동조합을 결성하게 된 계기가 어떻게 되나요?홍재준 : 노동조합을 처음에 결성하기로 했던 시기는 이제 10월 달부터 시작을 하게 됐습니다. 저희 품질관리 했던 동생이 ‘전체 뜻이 맞는 형님들에게 말해서 한번 해보자’ 뜻을 밝혔고, 그 형님들이 ‘같이 하겠다.’ 라는 의지를 밝히면서 청주에 있..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