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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립니다

6.10 바자회에 놀러 오세요~~ [음성노동인권센터 바자회 알림] 평일 상담이 어려우셨던 분들을 위해 6월 10일 토요일 무료노동상담 부스를 운영합니다. 작은 공연과 바자회도 준비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놀러오셨으면 좋겠습니다!! 6/10 토요일 오전11시~오후 3시 무극시장 고객지원센터(금왕지구대 뒷편) 더보기
음성노동인권센터 2023. 여름_ 002호 2023. 여름_ 002호"일하는 사람들이 행복한 음성"음성노동인권센터음성군 생활임금조례만들기 서명에 동참해주세요!전국 113개 지자체에서 시행중. 2023년 충청북도 생활임금은 11,010원.  제1조(목적) 이 조례는 생활임금 지급을 통해 노동자의 생활안정과 교육·문화·주거 등 각 분야에서의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제2조(정의) 이 조례에서 “생활임금”이란 적용대상 노동자들에게 최소한의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고, 음성군(이하 “군”이라 한다)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하여 결정되는 임금을 말한다. 제3조(적용대상) 생활임금의 적용대상은 다음 각 호의 사람 중 음성군수(이하 “군수”라 한다)가 제4조에 따른 음성군 생활임금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한다.1. 군 및 군 산하 출자.. 더보기
<음성노동인권센터 바자회 알림> 어려운 재정 속에서 박윤준, 천윤미 두 명의 상근활동가가 주 4일 근무를 하며 노동상담과 노동인권 증진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인권센터 활동을 지역 주민들에게 알리고, 활동 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바자회를 준비 중에 있으니 회원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바자회에 내놓을만한 물건들 기부해주시고, 당일 행사장에도 함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금왕 장날에 장 구경하고, 공연도 보고, 퀴즈도 맞추고, 무료 상담도 받고! 주변 분들도 모시고 오셔서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요.    ※바자회 일정  -6월 10일(토) 금왕장날 오전 11시~오후 3시  -금왕읍 무극시장 고객지원센터 마당 및 주차장(무극시장, 금왕지구대 인근)    ※바자회 물품 기부하실 분은 센터 사무실(043-882-5455)이나.. 더보기
[기획강좌] 지역에서 노조할 권리찾기(6/1~22 매주 목, 4회) "지역에서 노조할 권리찾기" 기획강연을 엽니다. 노동조합은 노동자로서 인간답게 살아가기 위한 투쟁의 결실이자, 필수적인 권리입니다. 노조할 권리는 헌법에서 보장하고 있는 '기본권'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음성지역에서 노동조합 활동을 하고 있는 노동자는 드뭅니다. 음성지역에 노동조합 활동이 커지고 노동자들 간의 연대가 끈끈해지기를 꿈꾸며 기획 강좌를 준비했습니다. 이번 강좌를 통해 노동조합이 우리 모두에게 한 걸음 더 가까워지길 기대합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 장소: 음성장애인가족지원센터 (음성 금왕읍 금석로 80, 승지빌딩 4층) ○ 문의: 043-882-5455(음성노동인권센터) *참가비 무료 1강 6/1(목) 저녁 7시 노동조합이 생기게 된 역사와 필요성 (선지현 대표_충북노동자교육공간동동) 2강.. 더보기
음성노동인권센터 2023. 봄_ 001호 그림을 누르면 크게 볼 수 있어요! 더보기
414 기후정의파업에 함께해요! "함께 살기 위해 멈춰!" #414기후정의파업 음성노동인권센터도 함께합니다! 4월 14일 금요일, 일터와 일상을 멈추고 세종 정부청사로 향하는 사회적 파업은 우리의 삶을 지키는 파업입니다. 위기의 시대, 정부는 자본 권력의 편에 서서 기후생태위기를 가속화하면서, 평범한 이들과 지구 생명의 삶은 나몰라라 하고 있습니다. 에너지, 주거, 식량, 토지, 노동, 교통 등 삶에 필수적인 조건들을 자본의 돈벌이 수단으로 만들면서 지구를 파괴하고 있습니다. 텀블러, 에코백, 분리수거... 많은 사람들이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개인적인 실천을 넘어 자본주의 체제를 전환하기 위한 집단적인 행동이 절실합니다. 공공성, 기본권을 외면하고 생태학살 난개발을 자행하는 정부에 맞서 .. 더보기
청개구리 독서모임 회원모집 더보기
[초대] 공동체 영화 상영 안내_ 다음 소희 2023년 2월 8일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가 개봉되었습니다. 영화 는 2017년 1월, 전주  LGU+ 하청업체 콜센터로 현장실습을 나갔던 고 홍수연님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을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제 75회 칸 영화제 비평주간 폐막작으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영화 를 통해 특성화고 현장실습생·콜센터 노동자·하청노동자의 노동권이 지켜지지 않은 현실이 재조명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다음소희 #고홍수연님을기억합니다 #너의잘못이아니야  #중대재해기업처벌법강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