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알립니다

[음성노동인권센터x소극장하다] 우리는 모두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일을 합니다(feat. 2024 인권센터 후원행사) ">2024. 10. 26. 토요일 오후 6시!음성노동인권센터 활동기금 마련을 위한 후원행사가 열립니다. 후원행사에서 함께 부를 가수 하림의 "우.사.일"을 소극장 하다 식구들과 미리 불러보았습니다(센터 활동을 늘 적극적으로 응원해주시는 예술 노동자들의 존재 너무나 소중해요)!평범한 노동자들, 특히 산업재해에 노출되어 있고, 노동 조건이 불안정한 비정규직, 플랫폼 노동자들, 이주노동자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불러보았습니다.다른 배경을 갖고 있지만, 일하는 이 사회의 주인으로서 노동자들이 서로 연대한다면 이 세상은 느리더라도 바뀔 것이라고 확신합니다.충북 음성군에 있는 작은 단체이지만, 앞으로도 힘 없고, 목소리 내지 못하는 노동자들의 든든한 친구가 되겠습니다. 음성노동인권센터에 많은 관심과 후원 부탁드립니.. 더보기
[알림] 10월 26일 (토) 후원행사 개최!! 음성노동인권센터는 후원금으로만 운영하는 비영리민간단체입니다. 지역 노동자들이 비용 부담 없이 노동 상담과 법률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성우, 윤미, 윤준 세 명의 상근활동가들이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이주노동자들이 일터와 일상 생활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들을 듣고, 필요한 것들을 지원하는 활동을 열정적으로 벌이고 있습니다. 쌀쌀한 가을이 오면 센터 통장 잔고가 텅텅 빕니다. 모두가 평등하고 존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불철주야 활동하는 인권센터에 후원해주세요! 소액도 괜찮습니다. 3개월마다 1만원씩이라도 후원해주셔도 저희에겐 정말 큰 힘이 됩니다. 맛있는 식사와, 공연, 경품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놀러오세요!  -10/26(토) 18~20시(17시 오픈) / 금왕.. 더보기
[알림] 9월 9일 공인노무사 무료상담 더보기
[비영리협의회 기획 강좌] 내가 낸 세금, 다 어디로 갔을까? [기획강좌] 내가 낸 세금, 다 어디로 갔을까?음성군의 한 해 예산은 1조원에 육박할 정도로, 군단위치고는 많은 편입니다. 그런데 이 많은 예산은 도대체 어디에 사용되고 있을까요? 주민들의 삶을 지키고, 삶의 질을 고루 높이는 곳에 적절하게 잘 사용되고 있을까요?우리가 내는 세금, 적재 적소에 잘 쓰이도록 예산의 운영을 감시하는 활동을 '예산감시'활동이라고 합니다.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오랫동안 예산 감시 활동을 벌여온 이상석 선생님을 모시고 음성지역에서 어떻게 예산 감시를 할 수 있을지 공부하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수강 인원은 20명으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모든 강좌를 성실하게 참석하실 수 있는 분들만 신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수강료(교재 제본비) 1만원이 있습니다.*일정: 8/22~9/12 매주 목.. 더보기
[알림] 7.18 일터 괴롭힘 노동법 강좌 우천 취소 안내 더보기
[꿈틀 강좌] 직장 내 괴롭힘, 제대로 알고 대응하자! 노동자의 일상을 갉아먹는 직장 내 괴롭힘!직장 내 갑질이 사회 문자로 떠오르고, 2019년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이 시행되었지만여전히 직장 내 괴롭힘은 뿌리 뽑히지 않은 채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가 당하고 있는 게 직장 내 괴롭힘이 맞는지,현행법에 따라 신고했을 경우 나는 보호 받을 수 있는 것인지,신고는 어떻게 할 수 있고, 회사측에 무엇을 요구할 수 있을지어떤 판단이 옳은지 혼란스럽고 복잡할 때가 많습니다. 음성 지역에 살거나 일하고 있는 분들을 대상으로호죽노동인권센터 신정인 공인노무사를 모시고"직장 내 괴롭힘, 제대로 알고 대응하자!" 노동법 강좌를 아래와 같이 마련했습니다.누구나 강의를 들으실 수 있고, 수강료는 무료니 관심있는 분들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일시: 2024년 7월 .. 더보기
음성노동인권센터 2024. 여름_ 006호 음성노동인권센터  2024. 여름_ 006호"일하는 사람들이 행복한 음성"음성노동인권센터순서음성노동인권활동음성노동인권센터에 새로운 활동가가 들어왔습니다.이주노동자 기획강좌 '노동인권의 눈으로 이주민의 삶 바라보기'음성군의회 모니터링 시민참가단음성지역 산업단지 선전전코스메카코리아 직장 내 괴롭힘 선전전건국우유 불법파견/간접고용 철폐를 위한 공동행동음성군 생활임금조례 제정 촉구 피켓팅음성노동인권센터 광고질라라비 읽기 모임 광고(매월 넷째주 수요일 3시)청개구리 독서모임 회원모집(매월 마지막 수요일 6시30분)   2024년 음성노동인권센터 상반기 활동 공유  1. 음성노동인권센터의 새로운 얼굴, 박성우 신입활동가가 왔습니다!!          음성노동인권센터에 드디어 신입활동가가 왔습니다! 지난 4월 난생 .. 더보기
[기획강좌] 노동인권의 눈으로 이주민의 삶 바라보기 [기획강좌] 노동인권의 눈으로 이주민의 삶 바라보기우리는 이주민의 도시, 음성군에 살고 있습니다. 음성은 한국에서 이주 배경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가장 밀집해 살고 있는 지역 중 하나입니다. 약 10만명의 거주자 중에 이주노동자, 결혼 이민자, 유학생, 외국 국적의 동포 등등의 사람들이 1만6천 명이 넘게 지내고 있습니다.우리는 이른 아침 직업소개소 마당에서, 퇴근 시간 편의점 앞에서, 주말 마을 버스 안에서 마주치지만 서로 인사를 하고 대화를 나누는 일은 흔치 않습니다. 이주노동자는 어떤 삶을 살고 있을까요?이주민 노동인권 활동가와 노동자들의 국제 연대에 참여하고 있는 활동가, 신자유주의에서의 '노동 이주'에 관해 연구하고 있는 선생님을 모시고 강의를 듣고 이야기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이주민들의 .. 더보기